In 'Year of the Ladybug - Visual Novel: Season 1,' characters traverse a nightmarish realm filled with fear and despair, revealing sinister secrets while evading the relentless supernatural terrors that pursue them at every turn.
レビュー
개인적으론 취향, 하지만 평가는 꽤나 갈릴듯한 작품 정말 잘뽑은 컨셉아트,흥미진진한 스토리, 과하지 않은 공포연출 뭣보다 난 흑백풍 일러스트를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었던 게임플레이와는 정반대의 진행방식으로, 비주얼노벨풍으로 바뀌어서 적잖이 당황했지만 검은방같은 방식의 게임도 좋아하기 때문에 즐겁게 플레이했다. 아쉬움도 남았던 작품인데, 일단 플레이타임이 짧다. 대화형식+일러스트 연출뿐이기 때문에 대사를 훅훅 넘겨버리면 더 짧아질것이다. 앞서 얘기한 검은방처럼 클리커형식으로 했었다면, 머리도 쓰면서 플레이 타임도 늘릴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 많이 아쉽다. 그래도 나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고, 곧 나올 시즌2도 너무나 기대가 된다.